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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훈 바른이 치과교정과 치과
작성일.2018-09-10 14:07:53
조회.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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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위험 증가, 대사기능도 떨어져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정자의 질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대학 연구팀이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단백질 섭취가
정자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이 쥐 실험에서 한 그룹엔 단백질 18%, 다른 그룹엔 단백질이 9%가 함유 된 먹이를 주고
나중에 정액을 채취해 비교한 결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그룹은 정자의 질이 나빠지고
그 영향이 자손의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지 못한 쥐들은 당뇨병 증상과 대사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관찰됐다.
일반적으로 하루 칼로리 중20%를 단백질로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애덤 위트킨스 교수는
"이 실험결과는 임신 전 남편의 식습관이 앞으로 태어날 자녀의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치의신보 제26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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