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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상식

치아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평생을 함께 하는 나의 치아의 일생을 돌아보다 .

2008-03-20

     BIRTH~태어났어요

잇몸 속에 치아를 형성하는 씨가 자라고 있다.제 모습을 갖출 때까지 잇몸 아래에서 준비하고 있다가 때가 되면 잇몸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간혹 태어날 때부터 치아가 나와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그대로 둘지 발치하는 게 좋을지 치과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1 YEAR OLD 유치가 나오는 시기

출생후 6~8개월이 되면 제일 먼저 아래 앞니 2개가 나온다. 이가 나올 무렵이면 잇몸이 빨갛게 되고 붓기도 하는데,이때 아기들은 불편함을 표현하는가 하면 손가락을 입에 넣거나 침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 또한 열이 나거나 호흡기 염증이 같이 올 수도 있는데, 이가 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다. 아래쪽 가운데 앞니가 나고 그 옆에 작은 앞니가 나오고,다음에 가운데 윗니 2개가 나온다. 귀여운 위아래 앞니가 다나온 뒤에 위아래로 제 1어금니, 송곳니, 제2어금니 순으로 나오는데, 보통 3세 정도면 모든 유치가 나와서 어린 치열이 완성된다.이대 유치 사이가 벌어져 있는 것은 정상이다. 유치 때부터 칫솔을 사용해 잘 닦아주어야 하며, 칫솔질 교육과 함께 영양 섭취를 잘 해야 튼튼한 영구치를 가질수 있다

   5 YEARS OLD~두껍아 두껍아 헌 이 줄께,새 이 다오

 일반적으로 만 5세쯤부터 아래 앞니의 흡수가 시작돼 12세 정도까지 6~7년에 걸쳐 영구치로 전환된다. 이 시기에 특히 충치 예방과 치료에 힘써야 하며, 엄지 손가락이나 인공 젖꼭지를 물고 자는 습관은 고쳐주어야 한다.이가 빠지는 순서 또한 나온 순서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유치 때 관리를 잘못해 다치거나 충치가 생겨버리면 유치가 빨리 빠지기도 하고 영구치 나오는 순서가 바뀌어 나와야 할 자리에서 벗어나 덧니가 되거나 아예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6 YEARS OLD~나도 어른니가 생겼어요

 최초의 영구치(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데 맨 뒤에 있다보니 유치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이 치아는 평생 사용해야 하는 영구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충치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최초의 막 나온 영구치가 잘 썩는 이유는 이 시기의 치아는 해부학적 형태에 충실해 산은 높고 골짜기는 깊기 때문에 조금만 양치를 못해도 바로 충치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7 YEARS OLD~치과에 가야해요


 

 아랫니부터 교체를 시작하는 시기이다. 이때는 치과에 가서 유치를 발치하는 것이 좋다. 죄우 치아가 나오는 시기가 2~3개월 차이가 나는 것은 정상이나 그 이상이 지나면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랫입술을 깨물거나 혀를 내미는 습관이 있으면 쉽게 치열이 망가지기도 한다.

 

      8~9 YEARS OLD~잘 자라고 있나요?

 

8세 정도에는 앞니의 자리가 모자라서 어긋나게 나오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는 교정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특히 엄지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계속될 경우 위 아래 앞니가 닿지 않는 증세가 생길 수도 있으니 치열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9세 정도에는 앞니 네 개가 영구치인데 이때는 치아사이가 벌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대부분 정상적인 발육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송곳니가 날 무렵인 12세 정도부터 차츰 간격이 좁아진다.

 

    10 YEARS OLD~꼼꼼하게 살펴보자 .

 

치아를 가장 많이 교체하는 시기이다.흔들리거나 옆으로 잘못 나오는 치아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3~6개월 단위로 정기적인 치과 검사를 해주면 좋다. 아래 윗니의 치아를 교체하는 순서가 다른데, 윗니에서는 송곳니가 아랫니에서는 제2어금니가 늦게 나온다. 이때 관리를 잘못 해주면 늦게 나오는 치아들이 덧니가 되기 쉽다. 앞니가 어긋났거나 위, 아래턱이 나왔다면 꼼꼼하게 관찰해야 한다. 턱을 받치는 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교정해야 한다.

 

      12~15 YEARS OLD~군것질 NO!올바를 칫솔질 OK!

 

작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로 주기적으로 치과 검사를 통해 치아가 잘 나오고 있는지, 공간이 부족하지 않은지 관찰해야 할 시기이다. 이때 군것질은 가급적 피하고 올바를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어야 한다. 3,3,3 칫솔질 습관을 스스로 지킬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점검 밎 스케일링을 처음으로 시작해 주어야 하는 시기이다.

 

    21 YEARS OLD~사랑니그리고 치아 노화 방지.

 

사랑니는 대게 19세 전후로 나오지만, 21세가 지난 후에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치과에서 사진을 촬영해보는 것도 좋다. 숨어있는 사랑니의 경우 발치를 하여 충치 발생이나 치열을 망가뜨리는 것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치아 역시 그만큼 닳게 되지만, 그럴수록 잇몸병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잇몸병이 발생하면 윗니 사이가 벌어지거나 치아들이 솟아나기도 한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스케일링, 정기적인 검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35 YARS OLD~평생 함께 하려면 꾸준한 관리 필수

 

치아의 특성상 어린 아이였을 때와 달리 나이가 들수록 마찰이 빈번해지면서 치아 표면이 평평해진다. 혹은 이갈이 등의 여러 원인으로 인해 법랑질이 깎여나가다 보면 치아가 짧아지는 경우도 생긴다. 치아의 수명을 줄이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충치, 잇몸질환,부정 교합으로 나이가 들어 갈수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각시기에 맞는 관리를 통해 예쁘고 고른 치열과 건강한 치아를 가지도록 해야 한다.

 

무릇 임신 6주 무렵부터 이의 싹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사람에게 있어 치아가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하루에도 수 백, 수 천번 사용하면서 우리 몸의 성장과 노화를 함께 겪게 된다. 몸이 늙어가듯 치아 역시 늙어가는 것이 이치라고는 하지만, 올바르게 관리하는 습관을 가진 주인을 만나면 평생 행복하게 함께 하다가 그 수명을 다하는 것 또한 치아이다. 꾸준한 관리만의 치아 건강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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